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이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입니다.
10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된걸까요?
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의 러브스토리
배우 한지민(42)과 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(32)이 새로운 톱스타 커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두 사람은 1년 전 뮤직 토크쇼 '더 시즌즈 - 최정훈의 밤의 공원'(이하 '밤의 공원')에서 처음 만나
인연을 맺었고, 이후 좋은 관계를 이어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.
'밤의 공원'에서 피어난 인연
첫 만남은 지난해 8월, 한지민이 '밤의 공원'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.
잔나비의 '가을밤에 든 생각'과 우리들의 블루스'의 OST '봄 to 러브'를 듀엣으로 부르며
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.
특히 한지민은 이 무대를 위해 연습했던 모습을 공개하며 최정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,
잔나비 콘서트에도 직접 다녀왔다고 합니다.
최정훈 역시 그녀의 팬심에 감동하여, 한지민을 '밤의 공원'에 초대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.
10세 차이도 문제없다! 사랑으로 이어진 인연
이 둘은 10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한지민은 1998년 CF로 데뷔한 이후 '올인', '대장금', '부활', '이산', '눈이 부시게',
'우리들의 블루스'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.
최정훈은 2014년 잔나비의 보컬로 데뷔해 '가을밤에 든 생각', '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' 등
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.
이제 이들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!
